5625	고졸 검정고시 개인과외	작성일 : 2023 10 12
글쓴님 : 장미 님		조회수 : 9682
저는 조그마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여사장입니다 예전에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오빠랑 남동생만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보내고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일을 다녔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미용쪽 일을 하고 싶어해서 시작하긴 했지만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그시절이 아쉽더라구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지고 싶어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매장에 직원이 몇명 있기는 하지만 제가 매일 나가지는 못하고 평일에 2~3일정도 수업을 했으면 합니다 주말은 바빠서요 학원에 직접가서 상담 받아보는게 좋겠죠? 오늘 시간이 조금 한가한데 오늘 오후2시쯤 찾아가도 될까요?